내달 18일까지 접속만으로 카트 획득 가능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넥슨은 현대자동차와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에 ‘쏘나타 N Line’을 모티브로 제작한 카트를 28일 추가했다.

‘쏘나타 N Line’은 레어급 스피드 카트로 강렬한 플레임레드 색상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10월 18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쏘나타 N Line(7일)’ 카트를 획득 가능하며, 레이싱에 참여하고 ‘N Line 조각’을 모으면 ‘N Line 번호판’, ‘N Line 풍선’, ‘쏘나타 N Line(영구)’ 카트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인스타그램에 ‘쏘나타 N Line’ 카트를 탑승하고 있는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 넥슨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쏘나타 N Line’ 차량을 우승 경품으로 증정한다.

‘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은 10월 13일까지 부문별 참가자를 모집한다. 직장인부는 같은 직장 동료끼리 4인 1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부는 개인전으로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회 결승전은 10월 31일 열린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현대자동차의 제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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