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활동 및 SNS이모티콘 활용

푸본현대생명 브랜드 캐릭터 '푸니(Funy)', '보니(Bony)'<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 브랜드 캐릭터 '푸니(Funy)', '보니(Bony)'<사진=푸본현대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 ’푸니(Funy), 보니(Bony)’를 런칭하고 캐릭터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브랜드 캐릭터는 보험사가 지닌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서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것이다.

이달 15일 출범 2주년을 맞이한 푸본현대생명은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푸니, 보니’ 캐릭터를 활용한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시행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브랜드 친근감과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푸니 보니’ 캐릭터를 영업활동 자료 및 SNS의 이모티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상품 특성 등을 반영한 맞춤형 안내자료 제작을 통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약관 이용 가이드북과 약관 요약서에도 사용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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