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사진=쌍용자동차>
<사진=쌍용자동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2021년형 ‘티볼리 에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내달 5일까지 이뤄지며, 신차발표는 7일 오후 7시 45분 국내 최초로 CJ 오쇼핑 채널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CJ오쇼핑과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에서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가수 브라이언의 사회로 상세한 신차 정보와 티볼리 에어만의 다양한 매력을 안방에서 손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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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계약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파퓰러 컬렉션 패키지 무상 장착(10명, 구성: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컴포트 패키지+스타일 패키지+하이패스), 매직스페이스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20명) 증정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기반으로 중형 SUV를 뛰어 넘는 720ℓ 적재공간을 제공, 팬데믹으로 지쳐 있는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활기 있게 변화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차 관련 정보와 향후 진행될 이벤트는 쌍용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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