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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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의 게임내 K-POP 아이돌 그룹 ‘시너지’를 28일 공개했다.

‘지나이’, ‘윌크스’, ‘모니카’, ‘이든’ 등 게임 내 캐릭터들로 구성된 그룹 ‘시너지’는 지난 24일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데뷔 소식을 알리고, 이날 데뷔곡 ‘시너지(Synergy)’의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기 가수 ‘니콜(본명 정용주)’이 보컬로 참여한 데뷔곡 ‘시너지’는 특유의 세련된 보이스를 내세워, 10월 1일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메이킹필름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게임 외적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방침이다.

라인게임즈는 ‘시너지’ 데뷔를 기념해 10월 1일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지나이’, ‘모니카’, ‘윌크스’ 등 멤버 3명에 대한 페이트코어(전용 코스튬)를 선보일 예정이며, 10월 한 달간 게임 내 쿠폰 입력란에 ‘SYNERGY’를 입력하면 1천제스를 선물한다.

또 추성르 맞아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추석맞이 접속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 성장 재료를 지급하며, 10월6일까지 게임 내 탐색 기능을 통해 ‘단풍잎’을 모으면 ‘국가 영입 티켓’ 및 ‘염색 쿠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엑소스 히어로즈’ 및 게임 내 아이돌 그룹 ‘시너지’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타이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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