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지역 330세대에 전달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오른쪽)와 김윤태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장이 식료품키트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오른쪽)와 김윤태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장이 식료품키트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추석을 맞아 마포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5일 서울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정성이 가득담은 식료품키트를 전달했다.

식료품키트는 송편, 떡, 한과, 과일,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총 330세대에 전달됐다.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과 장애인 분들에게 추석 연휴를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식료품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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