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7일 객실상품 단독 선봬
추가 요금 지불시 스위트룸 변경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전경 <사진=인터컨티넨탈>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전경 <사진=인터컨티넨탈>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이번달 27일 오후 6시 25분에 GS샵 홈쇼핑 방송에서 객실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서울 5성급 호텔 최초로 홈쇼핑 상품을 판매했을 때 많은 고객들이 재판매를 요청한 것에 힘입어 이번 2차 판매를 결정했다.

투숙 일정은 이번달 2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특가로 미리 겨울 휴가나 호캉스를 준비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수피리어 룸 객실 1박과 함께 2인 조식을 주중 가격 15만9천원, 주말 20만9천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이번달 27일 오후 6시 25분부터 7시 30분까지 65분간 진행하며 본방사수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방송 전 GS샵 모바일과 인터넷몰에서도 사전 판매한다.

GS샵 특가 예약 시에 투숙기간 내 호텔 레스토랑·바 20% 할인과 주중 한정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코엑스 아쿠아리움, 파르나스몰,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 요금 지불 시 객실을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조식을 석식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추가 인원 투숙도 가능해 원하는 대로 상품 구성이 가능하다.

호텔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최상위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 3매와 올해 12월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 예정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스위트 객실 숙박권 23매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