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건설>
<사진=GS건설>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GS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대규모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 내 복합1블록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46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99㎡ 총 74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오피스텔은 지하 1층 ~ 지상 26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47㎡, 49㎡ 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총 192실이 구성된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GS건설이 (구)메가볼시티 부지를 개발하는 대규모복합단지로 약 3만9천㎡(1만1천800평) 규모 부지에 총 5개 블록으로 구성돼 있다.

GS건설은 5개 블록(복합1블록 및 상업2~5블록)에 주상복합단지(아파트,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대규모 판매시설, 영화관 및 컨벤션 등 문화시설, 주차전용건물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GS건설은 다가오는 10월 주상복합단지(아파트, 오피스텔)을 먼저 선보이고, 순차적으로 생활숙박시설과 판매시설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인프라 완성단계에 들어선 별내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분양 전부터 많은 예비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교통호재가 있는데다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며 향후 별내신도시를 대표하는 자이(Xi)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2로 74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10월 중 개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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