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사’ 등 신작 6편 개봉 이벤트
0원·2천원 선착순 쿠폰 7천여매 오픈

메가박스 선착순 예매 이벤트 ‘빵원티켓 & 빵원티켓 플러스’ 홍보 포스터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 선착순 예매 이벤트 ‘빵원티켓 & 빵원티켓 플러스’ 홍보 포스터 <사진=메가박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메가박스는 추석을 앞두고 다수 신작영화 개봉을 기념해 선착순 예매 이벤트인 ‘빵원티켓 & 빵원티켓 플러스’를 23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빵원티켓은 최신 개봉 영화를 0원에, 빵원티켓 플러스는 2천원에 관람 할 수 있다.

먼저 빵원티켓은 24일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1천300매, 28일 메가박스 단독 상영작 ‘해수의 아이’ 1천매 배포된다. 빵원티켓 플러스는 23일 ‘국제수사’ 3천매, 29일 ‘돌멩이’(매수 미정)에 한해 진행된다.

추석 연휴 이후에도 다음달 5일 ‘애프터: 그후’, 6일 ‘언힌지드’ 빵원티켓 각 1천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메가박스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한 뒤 해당 영화 예매 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단, 예매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쿠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빠른 시일 내 영화를 예매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빵원티켓 플러스 쿠폰은 0원에서 2천원 순서로 단계별 사용 가능 수량 도달 시 자동 전환된다.

이번 이벤트는 각 이벤트 해당일 오후 2시에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침체된 영화 산업을 응원하고 지친 일상을 보내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특별한 추석 연휴를 선사하기 위해 신작 영화와 함께 준비했다”며 “빵원티켓으로 마음까지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박스는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안심 더하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전 지점 상영관과 로비는 매일 정기적으로 방역과 환기를 실시하며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관람 중 마스크 착용하기 등 관객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영화 관람 캠페인도 진행한다. 스마트 패스(비접촉 체온 측정기)와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모바일 오더 등 언택트 서비스도 확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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