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슈퍼엠(SuperM) 여행리얼리티

<사진=웨이브>
<사진=웨이브>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인기 아이돌 슈퍼엠이 출연한 리얼리티 예능 ‘M토피아’를 23일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EXO(엑소) 백현, 카이, NCT(엔시티) 태용, 마크, WayV(웨이션브이) 루카스, 텐 7명으로 구성된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M토피아’는 슈퍼엠 7명의 멤버들이 떠나는 특별한 첫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수상 레저 스포츠부터 부비트랩 탈출까지 멤버들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모습을 담는다.

총 12회로 구성된 'M토피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2회씩 웨이브에서 독점 방영된다. 본편 공개 후 비하인드 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이 이어 서비스된다.

웨이브는 지난 7월 '레벨업-아슬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8월 '소년멘탈캠프'를 독점 공개하며 아이돌 오리지널 예능 누적 시청자 80만명을 기록했다.

임창혁 웨이브 콘텐츠사업팀 책임매니저는 “웨이브가 선보이는 아이돌 예능 오리지널은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하는 완청률 비율이 평균 80%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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