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가리비 등 6코스의 프렌치 정찬 구성

6코스 프렌치 정찬 브런치 <사진=인터컨티넨탈>
6코스 프렌치 정찬 브런치 <사진=인터컨티넨탈>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에서 대하와 가리비 등 가을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주말 브런치를 다음달 3일부터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로비라운지는 탁 트인 높은 천장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여유로운 테이블 배치로 프라이빗하고 안락한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다.

웰컴드링크로 제공되는 사과 라임 콤부차를 시작으로 가을 가리비를 활용한 에피타이저, 페이스트리 트러플 버섯 수프, 가을 열매 샐러드, 대하와 쇠고기 안심구이 등 6코스의 프렌치 정찬으로 구성했다.

로비라운지 가을 브런치는 10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1인 기준 7만9천원이다. 네이버 페이로 예약 및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