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사진=위메이드>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위메이드는 출시예정 모바일 게임 ‘미르4’가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르4’는 지난 1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사흘 만에 3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확보했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21일 1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위메이드는 지난 19일 AI 기반의 거래소 보호 시스템인 ‘금난전권’을 공개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사전예약자가 빠르게 증가했다.

위메이드는 향후 전투 시스템 ‘프리루팅’, ‘문파’ 시스템, 정치 시스템 ‘비곡점령전’, 공성전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미르4’의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렝,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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