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분위기 연출
블러셔로 사용 가능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 <사진=애경산업>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은 올 가을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 좋은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LUNA DAILY CRUSH EYE SHADOW PALETTE)’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을철에 따뜻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아이 섀도우 팔레트이다.

하나의 팔레트에 매트와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의 5가지 색상을 담았으며, 이중 글리터는 말랑말랑한 반죽 제형의 젤리 글리터로 텁텁함 없이 투명하게 발색돼 부담 없는 연출이 가능하다.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톤 다운된 음영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아이 메이크업뿐만 아닌 블러셔로도 사용이 가능해 메이크업 활용도를 높였다.

휴대가 간편한 작은 사이즈로 파우치 등에 넣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빈티지 코랄’과 ‘드라이 로즈’, 브라운 계열의 색상을 담은 ‘멜로우 뉴트럴’ 등 3종으로 선보인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최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한 마스크 메이크업이 트렌드가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아이 메이크업이 강조되는 요즘 분위기 있는 눈매를 연출 할 수 있어 마스크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쿠팡과 11번가, 네이버 등 온라인과 롭스와 랄라블라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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