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GRS>
<사진=롯데GRS>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GRS는 롯데리아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치킨버거 3개를 5천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지난 7월 열었던 치킨버거 2개 3천900원 행사보다 기간도 늘어나고 할인율도 높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매장을 방문하면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홈서비스 및 추가 할인 등 중복혜택은 불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쳐가는 요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을 소재로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인 치킨버거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맛있는 치킨버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시고 일상에서 보다 활기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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