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8일 하루동안 청청원 특가이벤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상은 추석을 맞아 18일 단 하루 청청원 특가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정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열린다. 청정원과 집으로온(ON)의 인기 제품을 최대 57% 할인판매한다.

명절 선물로 각광받는 2만~3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와 고품격 프리미엄 선물세트, 청정원 원물간식 츄앤, 마시는 홍초, 안주야(夜)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브랜드 집으로온도 이번 이벤트에 동참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상 관계자는 “집으로온은 지역별 유명 맛집의 메뉴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추가 할인 혜택과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청정원 스토어찜과 소식받기를 설정할 경우 중복할인쿠폰이 발급돼 보다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 청정원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 중 10명에게는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 경품은 다음달 중순 경 발송될 예정이다.

대상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와 간편식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가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푸짐한 쇼핑 혜택을 누리고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