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분만에 2만1천여개 소진
분당 300개 이상 판매된 셈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출시한 ‘레티날 DX™ 트리트먼트’(사진)가 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CJ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준비된 수량 2만1천여개가 69분만에 모두 소진되며 분당 300개 이상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한창서씨가 직접 CNP R&D센터를 방문해 제품을 개발한 연구원과 인터뷰하는 영상이 방영됐다.

이 영상에서 힘있는 피부 탄력을 선사하는 성분인 레티날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내 소비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는 레티날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모공의 10분의 1 크기로 잘게 쪼갠 CNP 레티날 DX™와 아데노신, 세드롤,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등을 포함한 포뮬러가 가장 깊은 주름 개선은 물론 효과를 지속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는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지는 주름과 탄력이 고민이라면 이번 신제품으로 집중적인 케어를 경험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CNP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는 CNP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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