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3시부터 할인쿠폰 선착순 배포
디바, 신민아 출연 미스테리 스릴러물

롯데시네마 영화 ‘디바’ 무비싸다구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영화 ‘디바’ 무비싸다구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 ‘디바’의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비싸다구는 할인 금액별 지정된 일자에 쿠폰을 다운받아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영화 디바의 무비싸다구 이벤트는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1천원 관람쿠폰이, 1천원 관람쿠폰 소진 시 3천원 관람쿠폰 지급이 예정돼 있다. 각각 선착순 3천명까지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이 절친 수진과 교통사고를 당한 후 욕망과 두려움으로 인해 광기에 잠식돼가는 내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2015년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우수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배우 신민아와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의 배우 이유영이 주연을 맡았다.

이벤트와 영화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웹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고객들의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세밀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전국 롯데시네마는 매일 2회 이상 영화관 방역, 2시간 단위 고객 이용 시설물 소독, 환기·공조를 시행하고 있다. 상영관 입장 시 고객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며 전 관객 출입명부 작성, 대기 공간 바닥에 1m 간격 스티커 부착·좌석간 거리두기를 위한 예매 제한 등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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