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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영화관 부문 11년 연속 1위언택트 시네마·모바일 트랜스포메이션 선보여
4DX Screen으로 CES 2020서 세계적 주목
이금영 기자  |  lky@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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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4  11: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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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0에서 선보인 4면 스크린X, 4DX 신규 좌석을 결합한 4DX Screen <사진=CJ CGV>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CJ CGV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CJ CGV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연간 3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 평가 지표다.

선정 이유에 대해 CJ CGV는 “영화 관람이라는 극장의 기본 가치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로서 끊임없는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CJ CGV는 올해 초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비대면 서비스 중심의 언택트 시네마를 CGV여의도에 선보였고 고객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트랜스포메이션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극장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예술·문화 콘텐츠 브랜드 CGV ICECON을 론칭하는 등 극장 문화를 선도하며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국내 멀티플렉스업계 최초로 참가한 CES 2020에서 4면 스크린X와 확대된 모션 범위의 4DX를 결합한 4DX Screen을 처음 공개해 혁신적인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린 것도 주효했다.

CJ CGV는 지난 4월 대면 서비스를 최소화한 언택트 시네마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언택트 시네마는 비대면으로 영화 예매부터 팝콘 구매, 입장, 주차 인증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극장 모델이다. 이 밖에도 모바일 앱 리뉴얼, 키오스크 고도화, 체크봇 도입 등 고객 수요에 맞춰 구축한 시스템들이 언택트 시대의 최신 트렌드와 일맥상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양질의 문화 콘텐츠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영화 외 다양한 콘텐츠들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하고자 올 상반기 예술·문화 콘텐츠 브랜드인 CGV ICECON(아이스콘)을 정식 론칭했다.

브랜드명은 함께 즐기는(Interactive), 개성 있고(Colorful), 흥미로운(Exciting) 콘텐츠를 의미한다. 고객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CGV ICECON은 월간 오페라, 월간 뮤지컬과 같은 예술 콘텐츠 정기 상영을 비롯해 LoL, 배틀그라운드 등 e스포츠 생중계와 콘서트, 강연 등 극장에서 즐기는 색다른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세계 최대 IT전시회인 CES 2020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4면 스크린X와 5각 사다리꼴 스크린, 모션 범위를 최대 10배 정도 확대한 4DX 신규 좌석을 장착한 4DX Screen과 4DX AR RPG(Role-Playing Game) 기반의 인도어(Indoor) AR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해외 유수 언론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가한 전 세계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멤버십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50세 이상 중·장년 영화 마니아들의 즐거운 문화생활을 응원하는 CGV 치어스 클럽부터 만 13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중·고등학교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CGV 1318클럽, 극장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을 위한 커플링 클럽까지 세분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독립·예술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한 ‘CGV 아트하우스 클럽’도 운영 중이다.

최병환 CJ CGV 대표는 “미래 극장의 모습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한 노력으로 11년간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CGV ICECON, 모바일 트랜스포메이션, 컬처플렉스 등의 진화를 통해 극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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