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질바이질스튜어트 가을 신상백 컬렉션 출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는 영캐주얼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트렌디한 신상백 컬렉션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독특한 쉐입과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제품 구성의 폭을 넓히고 가죽부터 니트, 코듀로이, 캔버스 등 소재의 사용 범위를 확대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했다.

신규 라인은 루네(LUNE)와 루시(LUCY), 보니(BONNIE)다.

복조리형 백팩과 숄더백으로 구성된 ‘루네’ 라인은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캐주얼웨어와 포멀룩 등에 매치하기 유용하다.

미니 크로스백인 ‘루시’ 라인은 두꺼운 컬러 체인을 추가해 질바이질스튜어트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을 강조했으며, 숄더백과 크로스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보니’ 라인은 데일리로 활용 가능한 사첼백 라인으로 가죽 소재에 리본과 금속 참 장식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긴다.

LF는 질바이질스튜어트의 가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LF몰에서 이번달 14일부터 28일까지 기획전 내 신제품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질바이질스튜어트의 가을 컬렉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상품명과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고객 10명을 추첨해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에어팟 케이스를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