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주년 기념…반값·특가이벤트

<사진=이랜드리테일>
<사진=이랜드리테일>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몰이 창립 4주년을 맞아 강력한 할인 혜택을 담은 ‘사생결단 파티’ 할인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랜드몰은 이번 행사를 통해 9월 한 달간 반값데이와 텐텐타임, 극한특가, 릴레이 브랜드데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룰렛 이벤트, 구매 응모 이벤트,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고객참여 이벤트를 대폭 확대했다.

먼저 이랜드몰은 인기 프로모션 이벤트 반값데이를 통해 9월 한 달간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인기 브랜드 반값쿠폰과 반값상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모던하우스, 킴스클럽, 나이키 등 인기 브랜드 반값 쿠폰과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 퓨리케어 공기 청정기 등 인기 상품을 반값에 제공한다.

또 매주 화·목·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0시에는 KF94 마스크와 햇반, 상품권, 건강식품 등을 할인가로 판매하는 텐텐타임 행사를 진행한다.

이랜드몰의 극한특가 행사는 주차별로 2일간 인기브랜드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할인 이벤트다.

최대 70% 할인가에 상품을 제공하며 럭셔리갤러리에서 판매하는 가을 신상 해외명품의 경우 이랜드몰 단독특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최대 40% 쿠폰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매일 매일 룰렛 이벤트와 최대 80만원의 혜택 기회가 있는 구매 응모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다 버킷백, 구찌 미니백 등의 고가 상품을 4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신규고객 럭키드로우까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4주년 행사의 재미를 늘렸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이랜드몰 창립일을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아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라며 “9월 한 달간 알차게 진행하는 할인 행사인 만큼 득템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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