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풀추출물 등 5가지 시카 콤플렉스 담아
약산성 농도로 피부 PH 밸런스 유지시켜

어퓨 모델 태연이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2X를 들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어퓨 모델 태연이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2X를 들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어퓨의 베스트셀러인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을 리뉴얼한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2X’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진정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진 병풀 유래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크림이다.

외부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며 기존 제품에 비해 마데카소사이드는 2배, 병풀잎수는 50만ppm으로 25% 강화했다.

또한 병풀추출물과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등 5가지 시카 콤플렉스를 담아 시카 성분을 보강했다.

약산성 농도로 만들어져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pH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리디엠 피부 과학 연구소에서 피부 자극 시험과 민감성 패널 피부 자극 시험, 24시간 보습 유지 인체 적용 시험, 열에 의한 피부 진정 등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 전무는 “4년 만에 새롭게 만들어진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은 탄탄한 시카 성분과 보습력이 갖춰진 제품”이며 “자극에 시달리는 피부를 위한 진정한 보습 크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어퓨와 미샤플러스 매장, 마이눙크닷컴 등에서 이번달 30일까지 마데카소사이드 전 라인을 20% 할인 판매하며 어퓨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미니어처도 증정한다.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2X의 용량은 50ml이며 가격은 1만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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