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유산균·크릴오일 판매량 급증
10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최대 50% 할인

<사진=컬리>
<사진=컬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마켓컬리는 환절기가 시작된 이번달 1일부터 6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판매량이 직전 일주일에 비해 대비 27%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에너지 생성이나 근육 형성 등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의 판매량은 전주 대비 110% 늘어났으며 장과 혈관의 건강을 지켜주는 유산균은 103% 증가했다.

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알려진 크릴오일은 판매량이 74% 증가했으며, 꿀과 오메가 제품은 각각 45%, 30% 늘어났다.

제품 형태로 보면 스틱 제품이 102% 증가했다. 알약 형태보다 먹기 편하고 한 포씩 개별 포장된 만큼 휴대가 편리하다는 장점 덕분에 인기다.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키즈 전용 건강기능식품도 판매량이 32%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마켓컬리는 10일까지 환절기 건강관리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몸의 활력과 면역력 등을 다스리는 영양제, 건강 즙과 함께 다양한 영양소를 갖춘 이너뷰티, 키즈 제품 등 약 90여 개에 달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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