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제작 PB의류·액세서리 판매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숍 비이커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비 언더바(B_)’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비이커에서 자체 제작한 의류와 액세서리 상품들을 선보이며 가격은 비이커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60% 수준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고 젊은 세대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비 언더바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비이커 청담·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상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쇼룸을 마련할 예정이며, 비 언더바의 상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한다.
주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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