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카드 100만원 이상 결제시 36개월 무이자
삼성제휴카드 결제시 최대 10만원 추가 캐시백

전자랜드 고객이 안마의자를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 고객이 안마의자를 살펴보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전자랜드는 이번달 30일까지 명절을 앞두고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가전제품을 모아 ‘추석 효도가전 미리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전자랜드는 안마의자와 이미용기기, 김치냉장고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휴테크·오씸의 안마의자, 원텍 탈모치료기 행사 제품을 하나카드로 12개월 또는 24개월 할부 결제하면 최대 20만원을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의 김치냉장고, 휴테크 안마의자, 금호전기 LED 두피모발관리기, JMW드라이어, 필립스 면도기 등 일부 행사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김치냉장고 캐시백 증정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에 구매한 고객에게 한정되며 재고 상황에 따라 조기종료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고 생활에 편의를 더할 수 있는 품목들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개인적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이번달 30일까지 카카오페이나 카카오페이머니로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를 추가 캐시백으로 증정한다.

다만 연계카드를 삼성카드·신한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하나카드·NH농협카드·현대카드로 적용했을 경우에만 혜택을 제공한다. 추석 효도가전 미리 구매 프로모션 행사카드는 중복혜택이 적용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