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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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쉐보레는 9월을 맞아 최대 60개월 전액 무이자, 최대 250만원 지원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스파크 구매 고객은 최대 5년(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트래버스,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모든 차종에 대해서는 0.5%에서 3.9%의 이자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다.

또 할부 프로그램이 아닌 현금 지원을 원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말리부 최대 250만원, 스파크 최대 120만원, 트랙스 최대 150만원, 이쿼녹스 250만원, 트래버스 10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을 지원한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COVID-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고객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획기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보레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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