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행사…삼성 드럼세탁기 83만원
신용카드 결제 시 최대 50만원 청구할인

<사진=롯데하이마트>
<사진=롯데하이마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하이마트온라인몰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쇼핑축제 ‘하트 세일’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하트 세일의 하트는 하이마트의 줄임말이다. 매달 초 7일간 열리는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의 대표 행사다.

이번 하트 세일에서는 인기상품 할인행사와 카드사 추가 혜택 등을 준비했다.

우선 인기 모델과 롯데하이마트 단독 패키지를 할인판매하는 ‘하트비트 특가’ 기획전에서 매일 오전 10시 20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UHD TV(163cm)를 카드 청구할인과 엘포인트 등을 포함한 할인가 108만원 대에, 삼성전자 드럼세탁기(19kg)를 혜택가 83만원 대에 준비했다.

히트브랜드 하트세일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캐리어 등 12개 주요 브랜드 모델을 특가로 선보인다.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는 하트 야시장을 연다. MD가 직접 고른 추천 상품을 매일 20개 한정수량 할인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 시간에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까지 할인해주는 쿠폰도 지급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우수회원 전용 특가상품도 마련했다.

할인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을 주는 하트 상자 오픈 당첨 이벤트는 엘포인트를 최대 1만포인트 주거나 모바일앱 전용 5% 할인 쿠폰을 준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모바일앱에서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소원등불 날리기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갖고 싶은 가전제품을 선택하고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5만원까지 증정한다. 행사기간 동안 1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추가 혜택도 있다. 7개 카드 동시 청구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삼성·현대·KB국민·BC·하나·전북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최대 5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구매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도 준다. 모바일앱에서 상품을 50만원 이상 구매하고 별도 신청하면 엘포인트 최대 10만포인트를 지급한다. 동시 구매 혜택도 있다. 행사 모델을 2개 이상 구매하고 별도로 신청하면 최대 50만포인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주경진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마케팅팀장은 “하트 세일은 매달 초 진행하는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월간 행사로 가장 풍성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며 “하트 세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와 혜택 좋은 상품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온라인몰은 9월 한 달 동안 추석 테마기획전도 연다. 주방 살림과 성묘 준비, 선물 등 다양한 테마로 원스탑 쇼핑을 제안한다.

원격수업에 필요한 노트북, 웹캠 등 홈스쿨링 상품을 한데 모은 ‘완벽주의 스마트 홈스쿨’ 기획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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