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FC>
<사진=KFC>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KFC는 프리미엄 통다리순살 신메뉴 ‘오리지널블랙라벨치킨’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리지널블랙라벨치킨은 KFC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치킨을 프리미엄 순살 블랙라벨치킨으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KFC 관계자는 “순살치킨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출시됐다”며 “지난해 화제가 됐던 닭껍질튀김 다음으로 출시 요청이 많았던 메뉴”라고 말했다.

통다리순살을 사용한 만큼 육즙을 가득 품고 있어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으며 오리지널치킨의 고소하면서도 짭짭한 맛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KFC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번달 31일까지 오리지널블랙라벨치킨 두조각과 핫크리스피치킨 한조각 등 세조각을 30% 할인가 5천500원에 판매한다.

또 같은기간 동안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이탈리안타워버거를 세트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1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오리지널치킨은 KFC의 상징적인 메뉴로 오랜시간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순살로 원하는 고객이 많아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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