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1일 임직원들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1일 임직원들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아성다이소는 박정부 회장이 지난 21일 임직원들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기도하는 모양의 두 손에 ‘견뎌 내자’(Stay Strong) 문구를 더해 철저한 위생관리로 코로나 19를 이겨 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정부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동참하고 계신 우리나라 국민 모두를 응원한다”며 “개인 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기본을 철저히 지키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정부 회장은 진옥동 신한은행 행장의 지목을 받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곽재선 KG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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