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 홍삼정 백작과 천지인 홍삼정 수작 <사진=동원F&B>
천지인 홍삼정 백작과 천지인 홍삼정 수작 <사진=동원F&B>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동원F&B는 천지인 홍삼정 백작과 천지인 홍삼정 수작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지인 홍삼정 백작은 홍삼근 100%로 만든 홍삼농축액이다. 홍삼근은 홍삼의 잔뿌리를 제거한 몸통 부분으로 면역체계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산성다당체를 비롯해 다양한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천지인 홍삼정 백작은 홍삼근 100%로 만들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홍삼의 쓴맛이 적고 맛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하기 좋다.

천지인 홍삼정 수작은 물만을 사용하는 전통방식으로 홍삼농축액을 추출해 홍삼 특유의 맛과 향은 물론 유효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일일 권장 섭취량 3g당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18mg에 달한다.

진세노사이드는 인삼과 홍삼에 들어 있는 핵심 사포닌 성분이다.

동원F&B의 천지인은 2007년 탄생한 홍삼 전문 브랜드다. 원료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200여가지 항목의 품질검사를 실시한다.

동원F&B 관계자는 “홍삼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항산화 등의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최근 면역력 관리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천지인 홍삼의 다양한 제품이 소비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F&B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천지인 홍삼정 백작과 천지인 홍삼정 수작을 1만원씩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