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획한 마시는 단백질 ‘맥스프로틴’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이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획한 마시는 단백질 ‘맥스프로틴’ <사진=NS홈쇼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NS홈쇼핑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획한 마시는 단백질 ‘맥스프로틴’을 단독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맥스프로틴은 NS홈쇼핑이 연세대학교와 함께 1년 동안 준비한 NPB(National Private Brand)상품이다.

58년 노하우의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개발부터 직접 제조하고 엄격한 품질테스트까지 거쳤다.

맥스프로틴에는 호박씨와 파바빈, 병아리콩 등 7종을 배합한 100%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있다. 또 식이섬유와 필수아미노산 3종, 칼슘을 한 팩에 담았다.

특히 연세대학교가 개발한 특허소재인 희첨 추출물이 함유돼있고 보존료와 유화제, 합성향료, 착색료, 증점제, 트랜스지방 등 여섯가지 성분은 없다. 건강한 당으로 알려진 팔라티노스를 넣어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온 가족이 부담없이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연세우유의 기술력이 담긴 WT공법과 테트라팩 포장으로 상온에서 10개월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대용량 구매의 부담까지 줄였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연세우유가 선보이는 최초의 액상형 단백질 상품인 만큼 축적된 제조노하우와 품질로 온도나 염분, 산도 등 물리화학적 조건에 민감한 단백질을 건강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은 30일 오전 1시 맥스프로틴 판매방송을 하며 20일부터 NS몰에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황경미 NS홈쇼핑 미래전략실 PM은 “성장기는 물론이고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나이가 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꾸준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며 “맥스프로틴으로 온 가족이 간편하고 쉽게 단백질 영양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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