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터틀넥 선봬

탑텐 모델 이나영이 2020년 가을·겨울 뉴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사>
탑텐 모델 이나영이 2020년 가을·겨울 뉴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사>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성통상은 배우 이나영, 가수 폴킴과 함께한 탑텐 뉴시즌 컬렉션을 11일 공개했다.

‘굿 웨어:누구나 기분 좋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뉴시즌 화보에서 이나영은 탑텐의 이번 시즌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 했다.

웜톤 계열의 카키색 리얼 라이트 구스와 톤온톤의 터틀넥을 선보였으며 또 다른 화보에서는 플러피 플리스와 캐시미어 블렌드 스웨터를 캐주얼과 미니멀한 스타일로 상반되게 매치했다.

가수 폴킴은 남자다우면서도 감성적 느낌의 가을 화보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톤 다운된 블루 셔츠를 벤딩 팬츠로 캐주얼하게 매치했으며 베이지와 브라운의 가을 컬러 스타일링도 함께 선보였다.

탑텐의 2020년 가을·겨울 뉴컬렉션은 온라인 공식 탑텐몰과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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