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한 키위 향에 짜릿한 탄산 담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웅진식품은 탄산수 신제품 빅토리아 키위(사진)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신제품에 키위의 새콤한 향에 짜릿한 탄산을 담아 청량감과 상큼함을 극대화했다. 시원한 초록빛 과일인 키위 향을 가득 느낄 수 있어 긴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요즘 마시기 좋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다.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강렬한 스파클링 음료다. 작년까지 플레인과 레몬, 청포도 등 총 열 두 가지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최근 새로운 스타일의 허브 스파클링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최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박무룡 웅진식품 탄산음료담당 브랜드매니저는 “빅토리아 키위는 강력한 탄산에 새콤시원한 키위의 매력을 함께 담아 여름철 상큼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음료”라며 “부담 없는 0칼로리에 다양한 빅토리아와 함께 상쾌한 짜릿함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키위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옥션 브랜드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40개입 두 박스를 약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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