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수업에 필드 라운딩 기회까지

8일 경기도 안산 강욱순 골프아카데미에서 열린 골프크루 버디온 1기의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일 경기도 안산 강욱순 골프아카데미에서 열린 골프크루 버디온 1기의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8일 경기도 안산 강욱순 골프아카데미에서 골프크루 버디온 1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버디온은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가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 문화를 반영해 만든 2030 여성 골프크루이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칼로리는 100ml당 11kcal로 낮춰 물처럼 산뜻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다.

운동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 여성에게 수분 섭취가 필요한 일상 속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골프크루를 기획했다.

24명으로 구성된 버디온 1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스윙과 숏게임, 파3 골프코스 등 전문적인 프로 골프 수업과 실전 필드 라운딩을 통해 체계적으로 골프 역량을 향상시킨다.

활동기간 동안 가볍게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는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뿐만 아니라 젝시오 골프 장비, 파리게이츠 및 PING 골프 웨어, 골프연습장 이용권 등을 제공받는다.

정래현 동아오츠카 골프크루 담당자는 “모집에 대한 뜨거운 반응으로 2030 여성들에게 골프크루에 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와 함께하는 버디온 활동이 골프를 배우며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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