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룸 1박과 2인조식 포함

롯데월드타워에서 고객들이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하고 있다. <사진=호텔롯데>
롯데월드타워에서 고객들이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하고 있다. <사진=호텔롯데>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호텔월드는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체험 프로그램인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포함한 호텔 패키지 ‘브릿지 투어 위드 월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디럭스 룸 1박과 조식 2인, 전망대 서울스카이 관람, 스카이브릿지 투어 티켓 2인권이 포함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지상 541m 야외 상공에 위치한 11m 길이의 다리 위에서 하늘 보고 뒤로 걷기, 팔 벌려 뛰기, 다리 위에 걸터앉기 등 스릴 넘치는 각종 미션과 함께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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