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2천명에 혜택 제공

<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우리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3일까지 우리카드 고객(법인·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유·숙박·교통·여행사 등 여행 관련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3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추첨을 통해 총 2천명에게 1등 최대 30만원(30명), 2등 최대 10만원(50명), 3등 최대 3만원(100명)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4등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국내 여행을 떠나시는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우리카드와 함께 즐거운 국내 여행 하시고 휴가비 캐시백까지 기분 좋게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