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의 통합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 공모주 청약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플러스’는 원신한 금융플랫폼으로 신한금융투자의 알파, 신한은행 SOL, 신한카드 PayFAN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플러스’는 신한금융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그룹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신한 전략의 일환이다. 포인트와 4개 그룹사의 금융거래를 하나의 메뉴로 통합해 원신한 관점에서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신한금융을 이용하는 원신한 고객들에게 간편한 공모주 청약기회를 제공한다.

신한플러스의 공모주 청약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에서 진행하는 청약상품을 선택하고, 청약금액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청약이 가능하며 공모주 청약 진행과 청약 내역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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