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개월 장기 할부 혜택

<사진=한국지엠>
<사진=한국지엠>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쉐보레는 8월 ‘2020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국산차 판매점 부문 8년 연속 1위 기념, ‘쉐보레 썸머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물론, 1.9%~3.9%의 낮은 금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할부와 현금 지원 혜택을 모두 원하는 고객에게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72개월 장기 할부와 함께 스파크 최대 100만원, 말리부 최대 250만원, 트랙스 최대 140만원, 이쿼녹스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9%~3.9% 금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 트래버스 80만원을 지원한다.

쉐보레 SUV 고객을 대상으로 캠핑 용품을 제공한다.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용 그늘막을 제공하며,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용 그늘막과 함께 차량내에서 휴식 및 취침까지 가능해 여름철 캠핑 및 차박에 용이한 에어매트를 제공한다. 단, 트레일블레이저는 14일까지 계약 고객 중 8월 중 차량 구매 고객에 한정해 캠핑 용품을 제공한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본부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캠핑 용품 제공, 차종 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며, “8월은 세단에서부터 SU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쉐보레의 제품들을 구매하기에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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