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위메프투어는 다음달 1~3일 위메프데이에서 ‘호캉스의 모든 것’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제주 신화월드와 여수 베네치아호텔, 아이파크콘도, 양양 더앤리조트호텔&스파, 이천 미란다 호텔 등 인기 호텔 숙박권을 할인판매하는 내용이다.

액티비티 티켓 프로모션도 열린다.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오후권(성인)을 3만2천900원에,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이용권을 3만2천500원에, 가평 워터플레이 이용권을 4천900원에, 잠실 롯데월드 에프터7(종합이용권 1인)을 2만3천원에 판매한다.

이홍석 위메프투어 실장은 “이번 임시공휴일은 국내 여행 수요가 더욱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메프투어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여행 상품이 국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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