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KGC인삼공사는 여름철 온가족의 면역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사진)을 한정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10㎖ 40포로 구성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심신이 지쳐가는 고객의 건강을 위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면역력을 챙길 수 있는 응원을 담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적으로 면역기능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을 지키려는 고객을 중심으로 자가섭취 뿐만 아니라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일러스트 작가 오하이오와 협업해 온 가족이 홍삼을 섭취하며 면역력을 지키고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패키지를 꾸몄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홍삼, 특히 에브리타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힘내라 에디션은 기존 에브리타임 대비 가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우리가족 힘내라’ 프로모션을 이번달 3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과 화애락진, 홍천웅건,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인비 싱글 에센스(70㎖)를 증정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