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삼성증권은 온라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스마트플러스'(smart+)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플러스는 고객들이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온라인이나 전화 등을 통해 맞춤형 투자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해 스마트한 투자를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스마트플러스는 크게 투자정보와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정보 서비스는 종목 추천뿐 아니라 시황·투자전략부터 보유종목에 대한 사후관리 정보까지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디지털 투자정보 구독서비스'와 '종목추천 서비스'로 구성된다.

종목추천 서비스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퀀트 알고리즘에 따라 추천하는 '삼성퀀트20', 삼성경제연구소와 함께 종목을 선정하는 '나만의 AI', 고수들이 매매하는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고수들의 종목', 투자정보 제공업체 '뉴지스탁'에서 제공하는 '뉴지랭크'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투자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상담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투자상담 예약서비스', 월 1회 정기적으로 투자상담을 제공하는 '에셋 메이트', PB가 원격으로 차트를 보며 상담할 수 있는 '원격 투자상담 서비스'로 구성된다.

삼성증권 스마트플러스 서비스는 모바일앱(mPOP)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모바일앱(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