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0명에게 4박 5일간 시승 기회

<사진=기아자동차>
<사진=기아자동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기아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4박 5일간 ‘쏘렌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자동차의 이번 시승 이벤트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2개 차수로 운영된다. 각 차수별로는 75명, 총 150명의 고객들에게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제공차량은 디젤 모델 40대, 하이브리드 모델 35대다.

지난 3월 출시된 신형 쏘렌토는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RV 차종 최다 판매(3만 2,476대)를 달성한 모델로,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쏘렌토 디젤, 하이브리드를 직접 체험해 볼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아차는 시승 이벤트 당첨자에게 모바일 주유 상품권 5만원권,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22일부터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31일 개별 통보된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은 후기 및 사진을 이벤트 페이지에 직접 업로드하거나 작성 URL을 등록하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우수 후기로 선정된 10명은 이마트 상품권 5만원권을 경품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최근 가족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상으로 차량을 대여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차가 마련한 시승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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