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주년 맞아 한정판 제작
글로벌 베스트셀러 더마화장품

가란시아 쁘쉬 마쥐끄 한정판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가란시아 쁘쉬 마쥐끄 한정판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가란시아의 베스트셀러인 쁘쉬 마쥐끄 각질제거 클렌저를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 더마 화장품 브랜드 가란시아를 통해 이달 브랜드의 대표제품 ‘쁘쉬 마쥐끄’를 특별 제작 패키지에 담은 ‘쁘쉬 마쥐끄 누벨 뽀 비쟈쥬 정글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브랜드의 창립자 사베리아 코스트가 첫 개발한 상품으로, 가란시아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린 글로벌 베스트셀러다.

올해 출시 15주년을 맞아 제작한 이번 한정판은 2020년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정글과 보태니컬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아마존 정글의 식물과 청보리, 쐐기풀 등 독특한 식물 성분을 사용해 제품을 제작하는 가란시아만의 브랜드 콘셉트가 담겼다.

쁘쉬 마쥐끄는 ‘30초의 마법’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각질 제거 클렌저다.

30초 사용으로 피부 결을 정돈해주고 섬세하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으며 98% 이상 자연 유래성분을 함유해 자극이 적다.

또한 쫀쫀한 무스 타입의 거품으로 피부 당김없이 촉촉함이 지속되며 모든 피부타입과 연령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사용법은 화장을 지운 마른 피부에 2번 펌핑한 거품을 도포한 뒤, 30초간 그대로 두었다가 미온수로 닦아내면 각질과 피부 표면의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쁘쉬 마쥐끄는 품질과 효능은 물론 성분의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 구매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에 가장 잘 맞는 제품”이며 “정글 리미티드 에디션은 소량 한정 출시되는 만큼 소장가치도 매우 높아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가란시아 쁘쉬 마쥐끄 정글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라페르바 매장과 시코르 매장, 에스아이빌리지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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