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크기
높은 수납력에 실용성 지녀

K2 모델 수지가 크러쉬 슬링백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2>
K2 모델 수지가 크러쉬 슬링백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2>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K2는 여름산행이나 야외활동 시 활용하기 좋은 크러쉬 슬링백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크러쉬 슬링백은 휴대성을 높인 작은 사이즈에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벼운 차림으로 등산을 즐기고자 하는 등산족들에게 적합하다.

로빅다이아 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탁월하며 착용 시 어깨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어깨끈 부분에 폼패드를 적용했다.

또 용도에 맞게 물품을 넣을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포켓으로 높은 수납력과 실용성을 자랑한다.

특히 여름 산행 시 필수인 수분 보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물병 포켓을 측면에 배치했으며 어깨끈에는 휴대폰 보관이 용이하도록 전용 포켓을 마련해 활용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도록 탈착형 고정웨빙으로 구성했고 재귀반사 코팅 원단을 적용해 여름철 야간 산행이나 라이딩 시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과 스톤 등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이제길 K2 용품기획팀 부장은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슬링백은 더운 여름철 꼭 필요한 것만 담을 수 있어 추천하는 등산 아이템”이라며 “수납력과 실용성을 갖춘 크러쉬 슬링백으로 가볍고 편안하게 여름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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