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음료 최대 70% 할인
할인쿠폰 적용하면 85% 저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매일유업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썸머 홈캉스 여름템 싹쓰리 기획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이번 기획전에서 홈캉스(홈+바캉스)족을 위해 가정간편식(HMR)과 음료를 시중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스토어찜 할인쿠폰과 소식알림 동의 쿠폰도 발급하며 쿠폰 적용 시 기획전 특가에 추가로 15%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제품은 바리스타룰스 컵커피와 셀렉스 스포츠,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와 파스타소스, 썬업 과일주스, 두유 등이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파스타소스 3종(크림·로제·토마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터키산 고급 파스타인 아르벨라 스파게티를, 바리스타룰스 컵커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임영웅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증정품은 한정수량만 마련돼 있어 준비된 증정품이 소진되면 증정 이벤트도 종료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멀리 여행 가기 어려운 요즘, 언제든 집에서 바캉스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간편식과 시원한 음료를 중심으로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매일유업과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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