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돈 60주년 에디션 골드바도 준비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금호타이어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일부터 약 한 달간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제품 구매 고객들은 별도 가입 및 등록 없이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구매고객 대상 금호타이어 창립 60주년 기념 사은품을 추가로 선착순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1등 2020 그랜저(1명), 2등 금호타이어 60주년 에디션 골드바 16돈·6돈·1돈(68명), 3등 승용 타이어 4개 무료 교환권(10명), 4등 60계 치킨 모바일 상품권(600명) 및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6천명)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금호타이어 창립 기념일인 9월 5일에 SNS(유튜브) Live 방송을 통해 추첨 예정이다.
또 금호타이어는 SNS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추첨권을 증정한다. 해당 행사는 구매 인증샷, K 인증샷, 또로·로로 컬러링, 사연 공모 등 총 4가지 유형의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 주유권, 커피 및 타이어 교환권 등 약 730여명의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침체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3년 연속 내수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내면서 소비자로부터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 대표 기업으로서 60년을 이어온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창출해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