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상은 15일 오후 10시 모바일 커머스 어플리케이션 그립(GRIP)을 통해 간편보양식과 여름면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그립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모바일 커머스다. 휴대폰에 그립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상품을 판매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대상은 초복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청정원과 종가집, 집으로온(ON)의 간편보양식과 여름면 제품을 가격에 선보인다.

판매제품은 청정원 매콤새콤 쫄면과 청정원 화끈하게 매운 비빔냉면, 청정원 동치미 물냉면, 종가집 종가반상 남도추어탕, 집으로온 누룽지 반계탕, 집으로온 대구식 파육개장, 집으로온 서울식 양지설렁탕 등이다.

이날 방송은 그리퍼(그립 내 방송진행자)로 활동하는 개그맨 박성광씨가 진행을 맡는다.

종가반상 남도추어탕 2개와 집으로온 누룽지 반계탕 2개로 구성된 세트상품을 구매하면 종가집 맛김치를 증정한다.

상온 제품을 1만5천원 이상 구매하거나 냉장·냉동제품을 2만원 이상 구입하면 무료로 배송한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그립과 협업해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개그맨 박성광씨의 재치 있는 입담이 돋보이는 이번 방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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