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서 응모 가능
돌비 패스 패키지 선착순 1천명 판매

메가박스 국내 최초 돌비 시네마 개관 기념 특별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 국내 최초 돌비 시네마 개관 기념 특별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메가박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메가박스는 국내 최초의 돌비 시네마 개관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돌비 시네마는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음향 기술을 적용했다. 또 맞춤형 설계를 통해 관객이 영화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 15개국에서 250개 관이 운영 중이다.

이번 개관을 기념해 메가박스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의 최첨단 기술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돌비 시네마 VIP 사전 무료 시사회를 22일 오후 7시 30분 코엑스점에서 진행한다.

16일까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20일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돌비 포맷이 적용된 재상영 작이 돌비 시네마에서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메가박스는 오는 16일부터 돌비 시네마 개관 기념 한정판 돌비 패스 패키지를 선착순 1천명에 한해 판매한다.

돌비 시네마를 할인된 가격에 5회 관람할 수 있는 돌비 패스와 돌비 시네마 개관을 기념하는 개관 기념 배지로 구성돼 있다. 한정판 돌비 패스 패키지는 메가박스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가 제공하는 완벽한 관람 환경 속에서 영상미와 사운드가 좋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제대로 다시보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 예매는 이번달 네 번째 주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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