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타워 무료 숙박권 제공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사진=호텔롯데>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사진=호텔롯데>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곧 맞이할 오픈 2주년을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의 ‘원스 어게인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투숙이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그랜드 디럭스룸 1박과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르살롱 2인 무료이용 혜택으로 구성했다.

또한 2주년 기념 특전으로 롯데호텔 서울의 메인타워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특전 숙박권(주중 이용 한정)으로는 다음달 31일까지 메인타워의 디럭스룸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조식 이용이 가능해 단 하루만으로는 아쉬움이 남을 여름 호캉스를 한 번 더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2만원부터다.

이와 함께 인증샷으로 추억을 남기고 기념품까지 챙길 수 있는 2주년 기념 이벤트 ‘롯데호텔 서울 인생네컷’도 선보인다.

이그제큐티브 타워에서 투숙하는 동안, 롯데호텔 서울 내 추천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고 이를 인증하면 딥티크(Dyptique) 어메니티 세트를 증정한다.

라운지와 함께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박선기 작가의 작품 등 롯데호텔 서울의 모습을 렌즈에 담을 수 있는 5곳의 인증샷 장소들이 호캉스의 재미를 더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지난 2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혜택으로 2주년 기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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