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부동산 > 부동산
다주택자 세부담 중과…종부세 최고세율 6%정부 7·10 부동산 추가 대책 발표
다주택자 세부담 대폭 강화
박은영 기자  |  ey3132@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10  12:04: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모습 <사진=연합>

[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실효세율 상향 등을 포함한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은 종전 3.2%에서 6%로 대폭 상향되고 보유기간 1년 미만 주택의 양도세율은 종전 40%에서 70%로 오른다. 취득세는 종전 2주택자의 경우 취득세율이 종전 1~3%에서 8%로 오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종부세에 대해서는 3주택이상, 조정대상지역 2주택을 대상으로 종부세율을 인상했다.

3억원 이상 주택은 종부세 종부세율이 현행 0.06%에서 1.2%로 오른다. 최고세율 구간인 94억원 초과 보유자는 세율이 현행 3.2%에서 6%로 뛴다.

양도세율은 보유기간 1년 미만 주택이 종전 40%에서 70%로 대폭 상향됐고 2년 미만·이상 주택에는 종전 기본세율에서 상향된 60%가 적용된다. 주택을 구입한지 2년 안에 파는 경우는 투기성격이 강하다고 판단했다.

취득세 또한 다주택자 부담이 증가한다. 종전 1~3주택은 주택가액에 따라 1~3%, 4주택 이상은 4%였으나, 2주택 8% 3주택 이상 및 법인은 12%의 취득세가 부과된다.

다주택자가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팔 때 적용하는 양도세 중과 규정은 종전 2주택자 10%p(포인트), 3주택자 20%포인트에서 각각 20%, 30%포인트로 늘었다.

한편, 정부는 매물이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양도세와 종부세는 2021년 6월 1일까지 시행을 유예하기로 했으며 세법은 7월 임시국회 통과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박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손보사, 코로나19 덕봤다…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

손보사, 코로나19 덕봤다…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자동차보험...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기자수첩] 잡음 많은 GTX, 개통은 언제
2
부영주택, ‘화성향남 사랑으로 부영 10단지’ 임대 잔여세대 공급
3
국민연금, 한독 투자..동아에스티는 일반투자로 변경
4
서울 '빌라' 거래량 늘고 매매가 급등
5
적자전환 호텔신라, '공격적 마케팅' 승부수
6
공릉·갈매 주민 “태릉골프장 개발, 달갑지만 않아”
7
보험업계, '포스트 코로나' 대비 AI 도입 확대
8
‘자본잠식’ 이에이치씨, 올해만 아홉번째 자금수혈
9
카카오게임즈, '프렌즈 레이싱 제로' 상표권 등록 완료
10
신라젠, 상장폐지 기로... 오늘 중 결정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