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기프트 카드 증정 이벤트 진행

<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을 기념해 ‘라그나로크 캐릭터 과자 2종’을 8일 선보였다.

그라비티가 공개한 이번 캐릭터 과자는 ‘포링별 딸기 과자’와 ‘바포메트 초코 과자’ 2종으로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구매는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매장 토이저러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해당 스낵을 구입하면 ‘라그나로크 오리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초반 지원 패키지’와 ‘제과 장신구 상자’를 100% 획득할 수 있다.

초반 지원 패키지는 빨간 포션 10개, 파란 포션 10개, 요리 선택 상자 3개로 구성됐다. 제과 장신구 상자는 일정 확률로 포링별 딸기 과자, 바포메트 초코 과자 장신구 중 1개를 획득 가능하며 게임 내에서 착용도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이번 캐릭터 과자 출시를 기념해 제과 2종 속 쿠폰을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진행된다.

유준 그라비티 대외사업Unit 팀장은 “포링과 바포메트는 라그나로크 IP 게임 속 유명 캐릭터로, 이번 과자 출시를 통해 유저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콜라보 스낵은 한정판으로 판매되며 동봉된 아이템 쿠폰은 2021년 12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