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적용시험서 피부 보습·탄력 개선 입증

메이크온 LED 패치 <사진=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LED 패치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하루 5분으로 피부에 탄력을 채워주는 메이크온 LED 페이스·넥 패치를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은 피부에 초밀착되는 변형 LED 패치로 집광 효율을 높여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뷰티 디바이스 메이크온 LED 패치(페이스&넥)’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메이크온 LED 페이스 패치’는 108개의 LED 광원이 피부에 밀착해 빛의 흩어짐 없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한다.

40g의 가벼운 무게는 착용 중 피부 처짐을 방지하며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패치는 피부와 LED 광원(근적외선, 레드, 옐로우, 그린)의 거리를 0.8mm로 줄여 피부 탄력과 톤을 집중 관리한다.

‘메이크온 LED 넥 패치’는 198개의 LED 광원(근적외선, 레드, 옐로우)을 목과 팔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통해 피부 보습과 탄력, 탄성, 광채, 유효 성분 흡수 촉진에 대한 개선을 확인했다.

광생물학적 안전성 실험(IEC 62471)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LED를 적용해 예민한 눈가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루 5분으로 피부 탄력을 채워주는 메이크온 LED 패치(페이스& 넥)는 아모레퍼시픽몰과 전국 백화점의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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